2026년 1월 19일
동서노회 수습을 위한 임시회 개최
노회장 김영철 목사, “노회의 발전을 위해 온 노회원이 전심전력을 다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합동영입전권위원회(위원장 이진섭 목사)는 노회장을 포함한 노회원들의 이탈로 인하여 사고 노회가 된 동서노회의 수습을 위해 지난해 12월 4일(목) 오후 2시 하나교회(김영철 목사,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 9번나 길)에서 김영철 목사를 수습 위원으로 하여 ‘노회 수습을 위한 임시회’를 열고 정상화를 추진하였다. 지난해 12월 24일 동서노회가 임시노회에서 본 교단을 이탈하기로 결의함으로써 사고 노회가 되었다. 이에 따라 제110회 합동 총회 실행 규정 2항에 따라서 임시회를 소집한 것이다.
먼저 제1부 예배는 수습 위원인 김영철 목사의 인도로 드렸다. 함께 찬송하고 김병일 목사가 기도하였다. 함께 디모데전서 1장 1절을 봉독한 후, 합동영입전권위원회 위원장 이진섭 목사가 “직분의 재확인”이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믿음의 정체성 을 확인하고, 목사로서 스스로 어떤 위치에 있는지, 무엇을 위해 이 자리에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하나님의 전권대사로서 사명감으로 직분을 소중히 여기고 잘 감당해 내야 한다고 하였다. 찬송 후 합동영입전권위원 이재형 목사가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제2부 회의는 합동영입전권위원회 위원장 이진섭 목사가 의장이 되어 진행하였다. 정미순 목사가 기도하고 임시서기로 박대성 목사를 선출한 뒤, 서기가 참석자를 호명하고 성원이 된 것을 확인 후, 의장은 총회 실행규정 제2항과 합동합의서 제6항에 근거 개회를 선언하였다. 먼저 임원을 선출하였는데, 김영철 목사가 노회장으로 선출하였다. 김 목사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았다. 모두 협력하여 노회를 정상화하자”라며 “솔선수범하여 최선 다할 테니 많이 도와주시라”
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미 떠난 분들을 향해서 비난하지 말고 마음을 다해 축복하자”라고 하였다. 김병일 목사의 기도로 폐회하고 수습을 위한 임시회를 마쳤다.
폐회 후에는 노회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속을 다짐하고 향후 노회 운영 등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을 하였다. 한편 이탈측과 재정 문제를 비롯 제반 협상을 노회장에게 전권을 부여하기로 하였으며,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안성삼 목사가 동서노회 고문을 맡기로 하였다.
선출된 임원은 △노회장 김영철 △부노회장 김병일 △서기 박대성 △부서기 최 윤 △회계 정미순 △부회계 임정웅 △회의록서기 김정희 △회의록부서기 이강재 목사 등이다.
/ 최종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