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소식>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노회는 지난 8월 4일(월) 오전11시에 동산교회(국응민 목사)에서 인도네시아 선교사 파송예배 및 월례회를 하였다.

파송예배는 서기 고순식 목사의 인도 하였는데, 함께 찬송가 510장을 부른 후에 부서기 손윤규 목사가 기도하였고, 노회장 강금성 목사가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마9:35~38)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설교 하였다.

이어서 서기가 박용성 장한영 선교사를 소개하고, 이들의 선교지와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에 노회장과 증경노회장 부노회장 목사의 안수기도를 하였다. 노회원 모두 합심해 뜨겁게 기도하고 파송의 노래를 부르고, 서기 고순식 목사가 광고한 뒤에, 증경노회장 국응민 목사가 축도하고 파송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이후 애찬을 나눈 후에 오후 2시 한남노회 월례회를 하였다. 노회원들의 소식을 전하고 하나임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을 보내고, 모두 힘을 얻고 기쁜 마음으로 각자 사역지로 돌아갔다.

/고순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