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소식>

경기남부노회(노회장 김형일 목사)는 지난 7일(월) 안산 성약교회(이성근 목사)에서 봄노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경기남부노회는 총회 산하 교회들의 이탈 문제로, 기존의 수원노회, 안양노회, 경기동남노회 3개 노회가 ‘경기남부노회’로 통합하여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정기회 개회예배는 서기 오선 목사의 사회로 찬송 23장을 제창한 후 권형우 목사가 기도하고 노회장 김형일 목사가 엡 1:3-7 ‘구원 그 이상의 것’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증경노회장 윤석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경기남부노회는 안양시찰(시찰장 이성근 목사), 수원시찰(박성순 목사), 성남시찰(김상석 목사) 등 3곳이다.

경기남부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형일 목사, 부노회장 윤석만 목사, 서기 오선 목사, 회계 채수의 목사, 총무 김상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