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소식>

전남노회(노회장 배승일 목사)는 지난 3월 9일(주일) 오후 3시 예일교회(박성진 목사)에서 전남노회 연합예배 및 노회정비 설명회를 가졌다.

1부 연합예배는 노회장 배승일 목사의 사회로 회계 임경민 장로가 기도하고 나용화 목사(전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가 ‘인생의 제일 되는 목적(사 43:7)’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노회정비 설명에서는 임경민 장로가 노회 정비 현황을 설명하고, 총회 중심으로 몇 달 동안 진행된 청소년, 대학, 청년 겨울수련회, 개혁신학연구원 개교 및 개강예배, 구역공과 발행, 본지 홈페이지 3월 중 오픈, 세계선교대회 개최 등에 대한 현황을 전했다.

이어 교역자(목사, 준목, 전도사, 목사후보생)와 사모 등이 별도로 모임을 갖고 교역자회, 사모회 조직을 구성하고, 중직자들 역시 전국장로연합회, 여전도회 조직을 구성했다.

전남노회 장로회장은 위성장 장로(예일교회), 회계 이종 장로(무안생명의교회), 서기 이창신 장로(예원RUTC교회)이며 여전도회장에는 오음미 권사(예일교회), 회계 권덕순 권사(목포새생명미션교회), 서기에 권덕화 권사(목포새생명미션교회)회에서는 정기노회와 함께 ‘노회 발전을 위한 포럼’과 목회자간의 유대관계 회복을 위한 모임으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