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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예원교회 안똔 동행선교사

2026년 8월 16일

"하나님과 교회에 끝까지 충성하고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위해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 감당"


Q: 교회 설립을 축하합니다. 먼저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교회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인데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서 꾸빵 예원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과 교회에 끝까지 충성하며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위해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서울 예원교회에서 기도와 헌신으로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Q: 목회자로 세워지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요?

A: 2005년에 김용미 전도사(정인성 선교사의 모친)가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발리 예원교회를 세웠습니다. 저는 평신도로 2006년에 김용미 전도사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꾸빵 출신으로서, 발리로 돈을 벌러 온 노동자였습니다. 그러면서 발리 예원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김용미 전도사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지며, 예배 중심과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받았습니다. 평신도로 양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발리 예원교회에서 약 7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다가 신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현지 교단인 GPPK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2018년 발리 예원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발리 예원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중 본인의 고향을 갈 때마다 마음이 안타까웠으며, 꾸빵 예원 지교회를 두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던 중 2025년 8월에 서울 예원교회 단기선교팀과 함께 꾸빵 땅을 밟았고, 현장에 있는 예비 성도들과 만남을 가지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 1년 동안 예원교회 인도네시아 전략선교회와 소통 및 기도 하던 중 인도네시아 전략선교회에서 꾸빵 예배당 계약을 위한 정탐꾼을 보냈고, 2026년 6월에 꾸빵 예원교회 예배당 및 안똔 목사 사택으로 사용할 건물을 3년간 임대 계약을 하였습니다. 한 달 동안 예배당으로 사용할 수 있게 청소 및 집기를 비치하고, 지역 정부 관계자 및 교단과 소통하며, 예비 성도들을 사역하며 준비를 마쳤습니다.

마침내 2026년 7월 22일(수), 꾸빵 예원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동시에 저는 서울 예원교회의 동행 선교사로 세계 선교를 위해 동역하게 되었습니다.

 

기도제목

1. 복음을 듣고 전도된 영혼들이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믿음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2. 매주 토요일과 주일에 아이들을 위한 영어교실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교회에 나와 말씀을 듣고 믿음 안에서 자라가게 하옵소서.

3. 현재 함께 사역하고 있는 모든 봉사자들이 하나님께 충성된 일꾼으로 끝까지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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