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년 5월 16일
“아브라함처럼 떠났습니다…”

13년 전, 저는 아내와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인도로 향했습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듯이, 저희도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무것도 모른 채 믿음 하나로 길을 떠났습니다.
인도에 도착했을 때, 언어가 가장 큰 장벽이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아내가 미국 체류 경험이 있어 영어로 소통할 수 있었고, 인도도 영어가 공용어 중 하나이기에 저희는 영어로 사역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