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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코아월드미션 세계선교대회

2025년 12월 27일

3천여 명 선교사와 성도들 참석해 ‘주님께 영광 돌려’
3박 4일 동안 아가페힐링교회에서 개최

제13차 코아월드미션 세계선교대가 아가페힐링교회에서 지난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아가페힐링교회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세계선교대회 찬양,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한 해외 현지인들이 말씀을 듣고 있는 모습 
제13차 코아월드미션 세계선교대가 아가페힐링교회에서 지난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아가페힐링교회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세계선교대회 찬양,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한 해외 현지인들이 말씀을 듣고 있는 모습 

제13차 코아월드미션 세계선교대회가 11월 11일(월)부터 14일까지 아가페 힐링교회(채광명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코아월드미션이 주최하고, 아가페힐링 교회와 AAMW, 생명수 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블레싱힐링센터, 꿈말(마을) 방송, (사)세계어깨동무사랑나눔운동본부가 후원하였다. 

채광명 목사가 대회장, 윤성노 목사(생명수 교회)가 최고위원, 이시온 선교사가 이사장으로 섬겼다. 자문위원으로는 안갈렙 목사(목포늘푸른교회), 최병구 선교사(일본 오사카), 이희재 선교사(상트페테르부르크)가 섬겼다. 김선경 선교사(성산교회)는 운영위이사장, 윤향진 목사(생명수교회)는 바이블선교연구원장, 허승호 선교사(코아월드미션)는 대 표회장으로 섬겼다. 그리고 박현준 선교사(코아월드미션)가 사무총장, 박희정 목사(인천평강교회)가 준비위원장, 조동천 선교사(GMS/어깨동무)가 진행위원장으로 섬겼다. 그리고 경한수 총재(세계평화재단),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기웅 목사(영광제일교회),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 주성은 원장(블레싱힐링센타), 원동연 박사(디아글로벌학교 설립자)를 비롯해 총 23명이 주강사로 수고하였다. 

“성령의 역사로 눈이 열려야 말씀을 듣고 볼 수 있다” 

이병각 목사의 사회로 첫날 개회예배를 드렸다. 박성민 목사가 요한계시록 2장 2-5절을 봉독하고, 안양 아가페 코랄 선교단이 특별 찬양을 한 뒤, 대회장 채광명 목사가 “처음 사랑(능력)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채 목사는 “에베소교회에 주신 주님의 말씀을 적용하여 이 시대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진정한 세계 복음화를 이룰 사명을 감당하자. 이를 위해 예배와 은혜가 너무나 중요하다. 그러나 현대 교회는 점점 은혜가 없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의 예배를 진정으로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아 영생을 누리는 원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천국에 입성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고 온전한 믿음을 소유해야 천국의 소망을 갖게 된다. 천국의 소망을 잃고 믿음이 희미한 현대 교회들은 각성해야 한다. 과거 믿음의 선진들이 순종하며 복음을 지키고 전하려 한 열정을 본받아야 한다. 그 열정을 이어받고, 영적인 자기 상태를 점검하며 주님께 모든 것을 구하는 신앙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채 목사는 “성령의 역사로 눈이 열려야 말씀을 듣고 볼 수 있다. 듣고 그대로 전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게 사명이라면서, 죄사함을 받고 변화된 삶 속 에서 하나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시험과 고난을 극복하고 신앙을 전파하는 일은 강한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 하나님 자녀로서 충실한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채 목사의 기도 후, 김진경, 서보현 선교사가 특송하고 현옥철 목사의 기도와 함께 봉헌하고, 사무총장 박현준 목사가 대회 소식을 전한 뒤 이시온 목사가 축도하고 마쳤다. 


‘선교는 우리의 사명’, 세계복음화에 도전 하자! 

채광명 목사는 또한 대회사에서 “첫째, 성경의 말씀의 고갈(요 6:35), 둘째, 영적인 말씀의 고갈(요 6:68), 셋째, 시대적 말씀의 고갈(마 24:45)을 이 시대 특징으로 정리하고 선교는 우리의 사명이며 소명”이라고 강조하였다. 채 목사는 “무엇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러 선교사를 비롯해 참석자 모두가 도전하고 재충전하여 마지막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사장 이시온 선교사는 환영사에서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말씀을 따라가는 길이 성령과 동행하는 길”이라며, “소신있게 분연히 일어나야 한다”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자리에까지 나아가야 한다면서, 밟혀 길을 내어주는 존재가 되어야 진정한 실력이다. 주님의 크신 은혜가 임하여 이번 대회가 생명력이 넘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허승호 대표회장은 “선교는 예수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라면서, 자신과 자신의 영광을 앞세우지 말고, ‘하나님의 선교’를 고민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갈망하자. 성령 안에서 수단이 아니라 목적인 선교를 회복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첫사랑의 뜨거움을 회복하고 함께 웃고, 함께 울고 기도하면서 선교에 대한 논의와 미래 전략을 세워나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 고 하였다. 

피종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은 축사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을 인용하면서, “혼탁한 이 시대에 당당히 일어나 여호와 영광의 빛을 만방에 비추는 사명이 바로 크리스천 모두에게 있다. 순전한 하나님 말씀을 전해야 한다. 그러면서 인간 경작의 섭리와 뜻이 담긴 ‘십자가의 도’를 밝히 깨닫게 해 줄 생명의 말씀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 마지막 때에 사명을 맡겨주셨으니 은혜롭게 감당하자”고 강조하였다. 


블레싱힐링센터 주성은 원장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6) 하신 말씀을 인용하면서,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제자들에게 다시 기억나게 하시는 능력이 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할 때, 적절한 때에 그 말씀을 떠올리게 하셔서 적용하고 순종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시험과 유혹에 직면했을 때, 혹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성령님이 필요한 말씀을 상기시켜 주심으로 바른길로 인도 하신다. 믿음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주님이 가르치시는 진리를 삶에 적용할 때,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 이를 삶에 적용하는 원리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론하였다. 

이어 제13차 코아월드미션 세계선교 대회 중 이기웅 목사의 천국 간증, 탈북 방송인 정유나 자매의 간증,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의 찬양콘서트, 미국 뉴욕 카네기홀 공연자 심상종 색소포니스트 한양대 교수와 이한진 아시아 최고 트럼보니스트 한양대 교수의 연주, 찬양사역 자강찬 목사의 찬양, 시와 그림의 김정석 찬양사역자 등의 사역이 주목받았다. 

한편 코아월드미션에서는 대회장 채광명 목사에게 대회를 준비하고 사역으로 본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3박4일 동안 열린 제13차 코아월드미션 세계선교대회를 통해서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였다는 전언이다. 전 세계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역에 매진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와 인도하심을 바라며 구한다. 


/ 최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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