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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첫 회의…제111회기 임원선거 관리 본격화

이진섭 목사 위원장·김남하 목사 서기 선임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집섭 목사)가 첫 회의를 열고 제111회기 총회 임원선거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개혁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14일 오후 1시 총회사무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서기를 선임하는 한편, 임원 입후보자 등록비와 제출서류, 후보등록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진섭·김남하·김성권·고천일·배승원·이종필 목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공천위원장 이재형 목사가 기도하고 찬송을 부른 뒤 역대상 11장 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고천일 목사의 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재형 공천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장 후보로 이진섭 목사를, 선거관리위원회 서기로 김남하 목사를 추천했으며, 위원들의 동의에 따라 각각 선임됐다. 신임 선거관리위원장 이진섭 목사의 기도로 회의를 시작하고 제111회기 임원선거 운영 방안을 심의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9월 열릴 제111회 총회를 앞두고 임원 입후보자의 자격과 제출서류를 면밀히 확인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후보등록 절차와 심사 기준을 사전에 명확히 공지할 방침이다.

선관위는 이날 총회 임원 입후보자의 등록비와 총회 발전기금 규모를 논의하고 직책별 기준을 마련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제출서류 가운데 후보자의 교단 소속과 목회·직분 경력, 노회 추천 여부 및 각종 부담금 완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서류가 미비하거나 총회 규칙에서 정한 자격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등록 심사 과정에서 보완을 요구하거나 후보 자격 여부를 심의하기로 했다.

이진섭 선거관리위원장은 “제111회기 총회 임원선거가 교단의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은혜롭게 진행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맡은 책임을 다하겠다”며 “모든 입후보자가 정해진 절차와 규정을 준수해 교단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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