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발전 및 공정한 인재 등용 등 111회기 총회 위한 본격 회무 개시
총회장 이상규 목사, “하나님의 선택 기준은 믿음” 강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10회기 공천위원회가 교단 발전과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 등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7월 7일(월) 오전 11시 예원교회(서울 강서구 화곡로 63길 65) 새가족실에서 열린 이날 공천위원회는 전국 노회장과 총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예배를 드리고, 제2부 공천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며 위원장 선출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상규 목사, “하나님의 기준은 외모가 아닌 중심”
제1부 예배는 부서기 오권성 목사의 인도로 드렸다. 다 함께 신앙고백(사도신경)하고, 경건하게 찬송 350장을 부른 뒤, 이어 이재형 목사가 기도하고, 전남노회장 박동신 목사가 사무엘상 16장 7절을 봉독하였다. 총회장 이상규 목사는 “하나님의 선택 기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상규 총회장은 본문 말씀을 사용해 “하나님은 능력이나 배경 조건을 보시지 않는다. 오직 중심을 보신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을 믿음을 보신다”라며, 이 기준을 따라 공천위원장을 선출하고 직무를 맡기자고 하였다. 선출 및 선임되는 공천위원장과 위원들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기준에 맞게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배는 찬송 1장에 이어 이상규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공천위원장, 이재형 목사 선출
제2부 공천위원회 회의는 총회장 이상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경기남부노회장 윤석만 목사의 기도로 회무가 시작되었으며, 부서기 오권성 목사가 54개 노회 가운데 30개 노회가 참석하여, 참석 인원을 보고하자 개회를 선언하고 회무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규칙(4장 16조 2~3항)에 따라 먼저 공천위원장에 이재형 목사(서울노회, 대명교회)를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향후 공천위원회에서는 소위원 5인과 선거관리위원 7인을 합동의 취지에 따라 신림 측과 강서 측이 동수로 구성하고, 총무와 부총무의 추천을 받아 선임하도록 공천위원장 이재형 목사에게 일임하였다.
한편, 소위원회에서 111회 총회 대비 상비부 조직과 인선에도 착수 보고하도록 하였다.
증경총회장 김운복 목사가 폐회를 위해 기도, 공천위원장 이재형 목사가 폐회를 선언하고 공천위원회를 마쳤다. 이번에 조직된 제110회기 공천위원회는 향후 제111회기 총회를 섬길 적재적소의 인재들을 배치하는 막중한 임무를 감당할 예정이다.
/최종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