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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축복하는 자리, 제3회 김해룡배 보치아대회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닌 ‘사랑과 나눔의 축제’로 열려

제3회 김해롱배 보치아대회가 지난 12월 23일 개최, ‘사랑과 나눔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제3회 김해롱배 보치아대회가 지난 12월 23일 개최, ‘사랑과 나눔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2025년 12월 23일(화), 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서울 동작구 신대방1가길 38 성원상떼빌 106동 301호)에서 열린 제3회 김해룡배 보치아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사랑과 나눔의 축제’였다. 뇌성마비 1급의 장애를 이겨내고, 여전히 성실함과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 자립을 위해 헌신하는 김해룡 소장의 이름을 건 대회는 해마다 감동을 더해 가고 있다.

센터 직원을 비롯한 비장애인들과 회원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화에 참여했다. 경기장은 승부보다 웃음이 많았고, 경쟁보다 따뜻한 손길이 넘쳤다. 그 모습은 그저 아름다웠다.

함께 웃고, 함께 응원하며, 서로의 존재를 축복하는 그 순간이 바로 ‘공동체의 진심’이었다.

김해룡 소장은 늘 말한다. “보치아는 단지 공을 던지는 경기가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운동입니다.” 그의 말처럼 대회는 건강과 우정을 나누는 자조 모임의 장이 되었고, 서로를 향한 사랑의 실천이 살아 움직였다.

제3회 김해룡 배 보치아대회는 해마다 이어져 온 사랑의 전통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웃고, 박수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 그날 그 자리는 ‘나눔의 기적’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작은 천국이었다.

다가올 2026년에도, 김해룡 소장과 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한서노회 소속의 산돌교회(섬김이 허강숙 목사)와 그리고 이웃과 함께 걸으며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아름다운 여정을 이어갈 것이다.

/허강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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