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원 및 동문, 신학생 함께 모여 성황리에 개최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정대운 목사)가 주최한 ‘2025 년 제13회 총동문의 밤’이 지난해 12월 15일(월) 삼송제일교회(정대운 목사, 경기 고양시 동세로 138) 에서 개최되었다. 수도국제대학원 대학교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 서 15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예배 후, 음악학과 연주회를 하고, 올해의 동문상을 수여한 뒤, 행운권 추첨을 하고 고급 뷔페식으 로 교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총회와 노회와 교회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아낌없는 후원과 협찬으 로 ‘제13회 총동문의 밤’을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접수를 시작해 저녁 9시가 조금 못 되어 내년을 기약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다.
총동문회 회의록부서기인 조은성 목사가 이끄는 찬양팀이 회중과 함께 찬양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은 상 태에서 오후 5시 정각에 총동문회 부회장 최종렬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총동문회 부회장 박승호 목사가 기도하고, 회의록 서기 고순식 목사가 고린도전서 15장 10절을 봉독하고,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임홍재 교수가 특송으로 ‘예수 이름으로’를 연주하였다.
이어 총회장 이상규 목사가 ‘감사하며, 사랑하며 함께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이 총회장은 “여기까지 온 것은 오직 하나님 은혜다.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하자.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동문인 우리는 학교를 사랑하고 총회를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선한 일은 반드시 완성된다. 동문으로서 자부심을 잃지 말자. 은혜로 시작했다면 은혜로 걸어가자”라고 역설하였다.
이어 총동문회장 정대운 목사는 환영사에서 “모교가 국제화 시대에 맞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이사장 총장 및 교수진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재학생과 동문들의 열정 때문이다”면서, “교 회와 신학교가 위기인 시대에 우리 동문들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열정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전임회장들과 모든 회원, 그리고 행사 준비에 수고한 모든 임원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도 합력하여 선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라고 하였다.
설립이사장 나 원 목사는 격려사에서 “총동문의 밤을 개최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한다”라면서, “1993년 개교 이래 최근 유학생 중심으로 학생 수가 아주 많이 늘어나고 있다. 두 교단이 하나가 되었는데, 학교도 총회도 더 발전하면 좋겠다. 많은 장학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한 분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증경총회장이자 증경동문회장인 김기남 목사는 ‘총동문의 밤’을 처음 시 =작하던 때가 엊그저께 같다면서, “그동안 중단하지 않고 이어 온 역대 임원들과 동문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축하 하였다.
이어서 증경총동문회장인 이빛나 목사는 한 해 동안 수고들 많이 했다며 인사하자고 하면서, “총동문의 밤을 축하한다.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더 발전하는 학교, 총회가 되길 바란다. 준비한 임원들을 축복하고 함께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한다”라고 하였다. 증경동문회장 김요셉 목사는 총동문의 밤을 위해 수고한 회장님 이하 임원진께 감사하고 축하한다 면서 시를 지어 축하 하였다. 이어서 총동문회장 정대운 목사가 직전 총동문회장 고천일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함께 찬송을 부른 뒤, 증경총회장 채광명 목사가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계속해서 총무 김형기 목사가 광고한 뒤 음악학과 연주회를 하였다.
임홍재 교수의 사회로 김건와 교수가 피아노 반주를 하였다. 격조있는 연주에 동문들은 우레와 같은 환호를 하였다. 소프라노 유용운의 ‘O mio babbino caro’(푸치니), 소프라노 전옥진의 “도레타의 꿈-La Rondine”(푸치니), Fl. 박 승연의 “Concerto in G Major op.29-1st Mov. Allegro”(스타미츠), 소프라노 김지희의 “거룩한 밤”(아담), 테너 김성인의 “하나님 사랑”(신상 우), 합주(Ha. 박남현, Gt. 박민 Aer. 노진희)로 “Gabriel’s Oboe –The Mission”(모리꼬네), 소프라노 안운리의 “방금 들린 그대 목소리-세빌 리아의 이발사”(로시니), 바이얼린 “차르다스”(몬티) 순서로 연주하였다. 이어 앵콜송으로 출연진 모두가 “기쁘다 구주오셨네” 를 관객과 하나 되어 부르고 마쳤다.
올해의 동문상은 총무 김형기 목사의 사회로 총동문회장 정대운 목사가 김민희 목사(미자립 개척교회), 양길수 목사(농어촌), 강태규 목사(선교)에게 소정의 상장과 사역 지원비를 수여하였다. 이어서 총회 총무 김한곤 목사가 이날 후원하고 함께 자리한 총회 임원과 전국장로회와 전국 여전도회연합회 임원들을 소개하며 축하하였고, 전 총 장 안성삼 교수는 교수진들을 소개하고 축하하였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부회장 최종렬 목사의 진행으로 행운권을 추첨하였는데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이어서 지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마련된 뷔페식으로 만찬을 하며 풍성한 교제를 나누었다. 한편 이번 총동문의 밤엔 ‘목회자 계속 교육’을 이수한 이들이 후원하고 함께 자리하였으며, 상당수가 모교 석박사 과정에 입학했거나 입학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