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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이상규 목사(사랑하는 교회)는 9월 8일(월) 증경총회장단을 초청하여 오찬을 나누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합동한 총회의 발전, 특히 연합과 일치를 위해 앞장 서주길 당부하는 자리였다. 오전 10시 반 총회 사무실에서 모여 서로 인사하고 덕담을 나눈 뒤, 모처로 이동하여 마련된 오찬을 나누었다. 정두일, 조경삼, 나원 목사를 비롯해 총 20여 명이 함께 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증경총회장 정상문 목사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감사하다. 하나님 은혜로 총회와 지교회가 잘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김한곤 총무는 “이상규 총회장께서 이처럼 섬기는 모습에 크게 감동하였다. 이런 모습을 본받아 최선을 다해 총회원들을 섬기려 한다. 교단 합동 이후 우리 총회가 안착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규 총회장은 “총회장으로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섬길 수 있어 기쁘다. 총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거듭 감사 인사를 하였다. 이날 오찬 회동은 총회장 이상규 목사가 개인적으로 섬기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최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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