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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성령충만한 삶으로 이끄는 재단법인 월드미션협의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회장 신학철 목사)가 ‘ATTENTION’을 주제로 월드미션 연합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여름 캠프는 오는 7월 24일(목)부터 8월 2일(토)까지 남서울대학교, 8월 15일(금) - 16일(토) 봉담중앙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다음세대 전문 사역단체 하기오스선교회(대표 이임엘 목사)가 캠프 진행을 주관하게 되며 다음세대를 전문적으로 섬겨왔던 최고의 강사들이 강단에 서게 된다.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박찬열 목사(노크교회), 황태환 대표(하준파파),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김상인 목사(움직이는교회), 김복유 찬양사역자, 장재형 개그맨(미남재형), 오지헌 개그맨 등 다채로운 강사진이 다음세대를 기다리고 있다.
이사장 이선 목사는 “주위에서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가 위기에 놓여 있다고 걱정하신다. 이번에도 위기를 믿음으로 이겨내기 위해 캠프를 개최하게됐다”며 “지난해에는 2,300명의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전했다. 올해는 4,000명의 다음세대를 초청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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