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총회 임원회, 교단합동 문제 다뤄

�지난 7월 7일(월) 총회 사무실에서 제16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7일(월) 총회 사무실에서 제16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총회(총회장 조경삼 목사)는 지난 7월 7일(월) 총회 사무실에서 제16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사회 오권성 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23장을 제창한 후, 부서기 한기성 목사가 기도하고, 총회장 조경삼 목사가 시 23:1-6을 봉독한 후 ‘시편 23편의 인생고백’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말씀을 통해 “힘들고 어려웠던 109회기 총회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편 23편을 보면서, 우리 인생도 모든 부분에서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제 인생도 그렇습니다. 다윗도 자기 자신을 완전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듯이, 우리 모두 여러 면에서 완전하지 않은 인생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소생시키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길로 가더라도, 에벤에셀의 하나님은 우리를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여러 일들을 하면서 사람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8월 18일(월) 합동총회를 하게 되는데, 그때까지도 하나님은 우리 총회를 인도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2부 회무처리는 서기 오권성 목사가 회원 점명하니, 회계 이영애 장로를 제외한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전회의록 낭독, 회계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이어 주 안건토의로는 지난 7월 3일 개최된 국제개혁과 합동 진행 사항을 보고하고, 향후 8월 18일 합동총회를 열기까지 실무진들이 회의를 갖고, 여러 사안에 대한 의견조율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신학세미나, ‘Sola 페스티벌’ 진행사항, 2025 교사강습회 보고 등도 이어졌다.



개혁공보 로고(화이트).png

개인정보이용방침

이용약관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564, 1513호 (등촌동)          대표전화 : 02-401-0675          팩스 : 02-401-0676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라         제호 : 개혁공보          발행인 : 정은주          편집인 : 오윤정

창간일 : 1984년 10월 1일          등록일 : 2014년 12월 30일          등록번호 : 서울., 다 50527 (격주간)

Copylight (c) 2025. the Reformed News. All right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