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화운동본부, 5월 12일~6월 2일 투표 참여해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지난 5월 12일(월)부터 6월 2일(월)까지 ‘기도하고 투표하면 나라가 새로워집니다’, ‘기도하고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당신의 한 표가 나라를 살립니다’라는 구호를 걸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 12월 제17대 대통령 선거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전용태 장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총선,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에서 한국 기독교 유권자 와 해외 기독교 유권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캠페인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추진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협업사업에 KBS, 채널A 등 19개 단체 중 하나로 참여해 국내외 기독교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최우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는 “과거 할렐루야교회를 시무할 때 교인들에게 투표 참여를 강조해 전체 유권자 교인의 98~99%가 투표에 참여했던 것을 보았다”며 “나라를 사랑하고 기도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이번 선거는 조기대선이라서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치러지는 선거이지만, 한국 기독교 유권자가 국가의 주인의식을 갖고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전하며 “SNS상에서 허위 사실이나 가짜뉴스를 생산하거나 유포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