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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간 선언문 발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정협·회장 허정강 목사)는 지난 4월 25일(금)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또한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주간’을 선포하고, 한국교회에 가정주간을 지키고 가정사역에 동참을 당부해왔다.
한편, 가정협은 이날 ‘생활신앙으로 예배의 영성을 회복하는 믿음의 가정’을 주제로 내걸고, 가정주간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서 “가정은 태어나 가장 처음 만나는 신앙 공동체이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보금자리”이라며 “혈연 중심의 가족을 뛰어넘어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 한 가족임을 고백하며, 믿음의 가정들을 통해 교회가 새롭게 변화되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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