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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 오는 19일 노회장 연석회의 열어

목사·장로기도회 이후 총회 발전방향 논의


지난 4월 8일 서울 예원교회에서 총회 임원, 전장연회장, 여전도회장 등이 참석, 4월 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8일 서울 예원교회에서 총회 임원, 전장연회장, 여전도회장 등이 참석, 4월 임원회를 개최했다.

총회(총회장 조경삼 목사)는 지난 4월 8일(화) 서울 예원교회에서 4월 임원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오권성 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195장을 제창한 후, 회계 이영애 장로가 기도하고 총회장 조경삼 목사가 신 7:7-11을 바탕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신명기는 계명을 준수할 것을 강조한 말씀으로, ‘들으라’고 한다. ‘들으라’는 것은 한마디로 ‘쉐마’를 뜻하는데, 이 신명기 말씀을 통해 우리의 과거가 어떻든 상관하지 말고, 하나님 명령 안에서 지켜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개혁총회가 정말 바르게 가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될 것이고, 그래야 하나님 보시기에도 인정을 받을 수 있고 희망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총회를 통해 성취하고픈 언약이 있을 것이며, 우리가 그 자부심을 가지고 희생적으로 일하면 하나님은 도우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총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서기 오권성 목사가 회원 점명 후, 전 회의록 낭독과 회계보고를 한 후 안건토의가 있었다. 회무처리에서 다룬 안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44회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 건을 다뤘다. 이번 목사, 장로 기도회에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국난극복과 한국 경제를 위한 기도회, 총회를 위한 기도, 신문사 및 각 기관 세계선교대회를 위한 기도제목 등을 갖고 집중기도하게 된다.

둘째 세계선교대회에서는 총회 이름으로 각 선교사들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가입으로 총회 산하 선교사들의 활발한 선교 활동이 가능해졌다는 사실을 함께 공유했다. 한편 세계선교대회에 총회 산하 전 교회가 모두 참여해서 함께 선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좀더 활발한 홍보를 부탁했다.

셋째 총회 신학위원회의 성명서 진행 건은, 나용화 박사와 최신광 목사가 신학적으로 다락방과 결별하는 내용을 정리, 성명서 발표를 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넷째 6월 첫 주에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목회자 부부와 전장연 임원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동안 강원도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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